올해만 7번째 방문합니다 ~
지난 장마철에 갔을때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
오히려 빗소리 들으며 운치있게 잘놀다왔어요~
그리구 지난주말 또방문 했어요 극성수기 주말이라
요금이 만만치 않았지만 아깝지않게 너무 잘
놀다왔어요~저번엔 작은텐트도 좋았지만
새로바뀐 큰텐트는 넓고 더좋더라구요
에어컨도 새거고깨끗해서 너무좋았어요~
평소에 모기에 잘물려서 걱정했는데 저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신기하게
모기랑 벌레 야외인데도 별로없고...방안에
가져간에프킬라뿌려서그런가 밤새 한방도 안물렸더라구요~
침구에서는 좋은 냄새가 나는거보니
청소상태는 늘 깨끗하고 공동 샤워장도 깨끗해요~
샴프랑린스비치되어 있지만 수건은 가져가셔야해요
(저는 1000원주고 대여했어요)
새벽에 일어나니 해뜨는것도 보고
산책길도 너무좋았답니다~
코로나때문에 심란한 마음 탁트인 야외에서 마스크 벗고
즐기다오니 확실히 스트레스는 날려버리고
또 힘내서 일합니다 ~^^~
성수기 끝나고 9월에 또 가족들과 갈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