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볼거리

  • 팔공산

    팔공산

    팔공산

    팔공산
    중악(中岳).부악(父岳) 등으로 불려져 온 영남 지역의 명산(名山)이다. '중악'이나 '공산'의 명칭은 「삼국유사(三國遺事)」. 「삼국사기(三國史記)」등의 기록에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공산'은 현재의 팔공산을칭하는 것이고, '중악'이라는 것은 신라 오악(五岳)의 하나로 불리던 명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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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화사

    동화사는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사찰이다. 동화사라는 이름은 오동나무가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것을 상서롭게 여겨 동화사라 개칭했다 한다. 이후에도 동화사는 여러 번의 중창과 개축을 거쳤고, 현존하는 건물들은 대부분 조선 영조 때 중창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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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짜유기박물관

    방짜유기박물관

    방짜유기박물관

    방짜유기박물관
    전국 최초로 방짜유기를 테마로 한 전문박물관으로서,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유산인 방짜유기의 제작기술을 전승.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전통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며 지역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8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로 지정된 유기장 이봉주(李鳳周)선생님이 평생 수집, 제작한 방짜유기 275종 1480점(악기, 식기, 제기, 생활용품 등)을 무상기증 받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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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산산성

    가산산성

    가산산성

    가산산성
    호국의 고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국가지정 사적 제216호(1971. 3.26)로 지정되었으며 포곡식 석성, 전략성구조이다. 가산의 해발 901.6m에서 산골짜기를 에워싸 해발 600m에 이르도록 내·중·외성을 축조하였는데, 현재 사문지(四門址)와 암문(暗門)·수구문(水口門)·건물지 등의 시설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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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부동전적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은 북한의 6·25 기습남침으로 3일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기고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처했을 때, 불퇴전(不退轉)의 투혼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구국(救國)의 현장”으로써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의 참극을 겪지 않도록 실천적 결의를 다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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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산

    유학산

    유학산

    유학산
    가산면 다부리, 학산리와 석적읍 성곡리와 접경을 이루고 있는 험준한 산으로 암벽이 병풍을 이루고 여러종류의 동물이 서식하며, 느릅나무, 박태기나무, 자귀나무 등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예부터 학이 놀던 명산으로 도봉사, 쉰질바위, 정상부근의 갈대밭이 볼만하다. 6.25 전쟁 때는 다부동전투의 핵심 방어고지가 되어 무려 9번의 탈환전 끝에 승리함으로써 인민군에게 밀려 대구와 부산의 함락 일보 직전 처음으로 유엔군과의 연합작전을 승리로 장식하였고 북진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 호국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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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리사

    도리사

    도리사

    도리사
    신라최초의 가람으로 알려진 도리사는 해발 6백91m의 산중턱에 위치하여 고색창연한 건물과 사적들이 주위의 울창한 소나무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도리사의 유래는 신라 눌지왕(417∼458)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의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모례라는 사람의 집에 머물면서 신라에 최초로 불교를 전하던 아도화상은 불교포교를 위해 경주에 갔다오다가 냉산 동남쪽 기슭에 겨울인데도 복숭아(桃)꽃과 오얏(李)꽃이 만발하여 있음을 보고 절을 짓고, 그 이름을 도리사(桃李寺)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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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호산성 둘레길

    관호산성 둘레길

    관호산성 둘레길

    관호산성 둘레길
    관호산성 둘레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걷기 좋은 길이다. 낙동강의 호젓한 풍경을 벗 삼아 뚜벅뚜벅 걷기에 그만이다. 혼자 걸어도 좋고, 여럿이 걸으면 더욱 좋다.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쉬엄쉬엄’ ‘뚜벅뚜벅’걸을 수 있는 여유만 있으면 된다. 관호산성 둘레길은 안전행정부가 주관한‘2011년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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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왜관철교

    칠곡왜관철교

    칠곡왜관철교

    칠곡왜관철교
    이 다리는 일본이 대륙침략을 위해 부설한 경부간 군용철도의 교량이다. 경부선 철도는 1901년 8월에 착공하여 한국 노무자와 학생들을 동원, 3년여만에 445㎞의 단선(單線)을 완공하고 1905년 1월 1일에 개통, 부관연락선(釜關連絡線)으로 일본과 연결되었다.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제는 군수물자의 신속한 수송을 위해 경부선 423㎞를 복선화(複線化)하면서 1941년 11월 30일 507m의 새로운 복선철교를 상류쪽에 가설하고 이 철교는 경부간 국도의 인도교(步車道)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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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개온천

    도개온천

    도개온천

    도개온천
    지하 820m에서 용출되는 약알칼리성 수질이며, 게르마늄 등 인체에 이로운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만성질환, 피부미용, 신경통, 비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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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자연휴양림

    송정자연휴양림

    송정자연휴양림

    송정자연휴양림
    송정자연휴양림은 63.6ha로 2006년 7월 25일에 개장하였으며 주요시설로는 숲속의집, 야영장, 피크닉장, 물놀이장, 숲만남의광장, 취사장, 샤워실, 숲속의교실, 산책로, 등산로 등이 있으며 사계절의 뚜렷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숲해설을 통하여 숲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숲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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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무골성지

    신나무골성지

    신나무골성지

    신나무골성지
    천주교 대구 대교구가 처음 움이 튼 요람지가 신나무골이다. 약 100년 전인 1886년, 경상북도 전역의 전교 중심지로 대구본당이 설정되었으나, 그보다 20년 전의 한국천주교 100년 박해의 최종단계였던 병인년(1886년) 대박해의 여파로, 외국인 신부가 아무리 변장을 하더라도 대구 읍내에 들어가 선교활동을 할 수 없는 형편이어서, 대구 본당으로 차정된 초대 본당신부는 정처없는 부임이었고, 그래서 3년간이나 대구에서 60리 거리에 있는 신나무골에 은신하여 선교활동을 하다가 그 후 대구 새방골로 진출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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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티순교성지

    한티순교성지

    한티순교성지

    한티순교성지
    해발 600m의 깊은 산중에 1815년 을해박해 때부터 형성된 천주교 교우촌이다. 원래 '큰 재'를 말하며 대구, 칠곡, 군위 경계의 오지로, 캐톨릭 신자들의 최종 피난처였다. 캐톨릭 신자들은, 신해사옥(1791, 정조15), 신유사옥(1801, 순조원년)을 비롯하여 을해박해(1815, 순조 115), 정해박해(1827, 순조 27), 기해사옥(1839, 헌종 5) 등으로 끊임없이 탄압 받았다. 을해박해 때는 경상도에서, 정해박해 때는 전라도에서 수백명의 신도가 수난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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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산

    금오산

    금오산

    금오산
    1970.5.18 도립공원으로 지정(면적 37.65㎢)된 금오산은 영남팔경의 한군데로 정상의 높이가 976m이며, 기암괴석과 수림, 계곡등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연중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채미정, 마애보살입상(보물제490호), 금오산성 등의 유적과 대혜폭포, 도선굴, 유원시설인 금오랜드, 금오지, 6,800평의 야영장, 자연체험이 가능한 경북자연환경연수원 등이 있으며, 특히 구미시내에서 10여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어 찾기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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